2015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OO군청 공직자 힐링워크샵 2차 행사를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힐링워크샵의 주제는 "스트레스야! 놀자" 입니다.

2박 3일간의 힐링워크샵 행사가 진행될 리솜포레스트 전경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최상의 부대시설, 최고급 스파까지 완비되어 최고의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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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스파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숙소 외관입니다. 250동의 숙소가 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2박3일의 힐링워크샵을 시작합니다.

제천에서만 생산되는 각종 나물과 채소를 이용한 건강식 오신채 비빔밥 점심입니다.

(소화가 너무 잘되서 배가 금방 고프네요)

식사 후 산책을 하는데 벌써 하나 둘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점심을 마친 후 1일차 오후 힐링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1,2부로 나누어 몸살피기와 마음 내려놓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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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참여하신 분들간에 간단히 자기소개 시간도 갖습니다.(요시간이 항상 좀 쑥스러움)

파트너끼리 상호 지지와 호응의 시간을 갖습니다.

평소 하기 어려운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보냄으로써

내 파트너의 자존감이 극대화되도록 합니다.

몸 돌보기(살피기)를 합니다. 꼬임과 회전을 통하여 정상화를 시도합니다.

내 파트너가 등에 무한사랑을 보냅니다.

머리에도 보냅니다. 남이 해주면 100배 더 시원함을 느낍니다.

내 몸을 지탱하는 척추에도 따뜻한 손길로 마사지합니다.

나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체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선생님께 배운 온몸을 다한 숨쉬기와 함께 역동적인 움직임을 테마별로 체험합니다.

무의식의 상태에서 나오는 움직임을 통하여 내 몸의 새로운 느낌을 경헙하고

동시에 그때 일어나는 나의 마음을 알아봅니다.

내 몸의 각 부분을 사랑해 주는 시간입니다. 이건 날마다 해줘야 합니다.

강함(=부러짐)과 유연함(=진정한 강함)에 대하여 체험합니다.

마음 내려놓기 시간입니다.

요가니드라 명상, 홀리스틱 케어, 러브 메디테이션을 통하여 마음 내려놓기를 체험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어렵지만 꼭 해봐야 할 체험입니다.

간단한 소감나누기를 합니다. 멋진 소감을 나눠 주신 과장님께 한컷!

한방오겹 김치전골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1일차 공식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숙소와 카페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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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는 숙소 외관입니다.

모든 숙소가 독립빌라 형태로 요새처럼 숲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실내의 침실 겸 거실입니다.특급호텔에 뒤지지 않는 화려함과 친환경을 자랑합니다.

한켠에는 온돌타입의 3인실 룸이 별도로 있으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이 있어서

간단한 조리는 가능합니다.(단, 취사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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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집 떠나면 항상 뱃속이 허전한 법이죠.

아침은 양식, 한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뷔페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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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전은 오감 알아차리기와 힐링토크 콘서트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블라인드 워킹을 통하여 잠자고 있는 감각들을 활성화시키고 걷기 명상과 묵언 워킹 등을 통하여

자기 통찰을 경헙해 봅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서 한사람은 블라인드 워킹을, 조력자는 묵언 워킹을 합니다.

잠시 멈추고 지금 여기에 집중해 봅니다.

 들리지만 느낌이 없었던 많은 소리들이 내 귀를 타고 온몸으로 들어 옵니다.

정상 부근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이해 봅니다.

더불어 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자기만의 통찰을 경험해 봅니다.

별똥카페에 있는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으며 깨어나는 나의 감각들에 집중해 봅니다.

수많은 나무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도 느껴 봅니다.

자연환경이 너무 뛰어나 교육효과가 만점입니다.

오감 알아차리기를 마친후 힐링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무대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힐링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좋은 음악도 감상하고, 가슴속 못다한 이야기도 해보고,

아련한 추억속의 일들도 되새기며 메말라 가는 우리들의 감성을

되살려 보는 시간입니다.

오카리나와 네이티브 어메리칸 팬플룻을 이용하여 연주하는 자작곡 및 명곡들을 감상합니다.

내 마음이 하고자 하는 말들을 살며시 표현해 봅니다.

소중한 나, 서로에게 힘이 되는 우리를 위하여 합창으로 마무리 합니다.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

우리 과장님의 즉석 기타 연주로 환상적인 collaboration -- 멋지십니다.

딱 한잔의 막걸리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만끽합니다.

메말라 가는 나의 감성에 이슬비를 듬뿍 뿌려주는 촉촉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마친 후 제천 시내에 있는 한방명의촌을 방문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방명의촌 원장님으로부터 일정에 대한 소개와 건강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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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많은 관계로 몇개조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방팩을 이용한 팩 마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혈관노화도를 측정합니다.

체성분 검사를 통하여 복부 내장지방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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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불편한 신체부위가 있으신 분들은 원장님으로부터

 원포인트 처방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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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가 가득한 방에서 안마를 받으며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기 위한 비디오를 시청합니다.

 이밖에도 체지방 검사, 약돌좌훈 체험, 한방건강차도 시음합니다.​

마사지도 받고 피톤치드로 머리도 맑게 하는 동안 나의 현재 몸상태라는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100세 장수시대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혈관과 체지방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혈관과 체지방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안내를 받았습니다.(중요한건 실천이겠죠!)

2일차 저녁은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며 야외에서 조촐한 바베큐 파티를 하였습니다.

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동료와 함께 하는 바베큐 파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건배사와 함께 파티 시~~작)

수려한 대자연의 품에서 달과 별을 감상하며 동료들과의

우정을 쌓아 갑니다.(어둠속 배경화면에 별이 쏟아짐...직접 가셔야 보입니다)

3일차 아침은 뷔페식당에서 가볍게 소화하였습니다.

고급스파를 재밌게 즐기는 방법 -- 뱃속을 비워라!

3일차 오전 프로그램은 리솜포레스트가 자랑하는

해브나인 힐링스파를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입니다.

이곳은 사진좔영이 금지된 곳이므로 주로 이미지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야외스파 입니다.

(겨울엔 추울거 같죠? 그러면 스파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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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스파 이벤트탕 입니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스톤스파 입니다.​​​​​​​​​​

실내에 있는 짐풀 입니다. 수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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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데풀 입니다. 피로회복과 근육 이완에 최고 입니다.​​​

​바데풀 원탕 입니다.

​​​​​​​​​​​​​​​​​​​​​​​​찜질방 불가마 입니다.​​

아쿠아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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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탕 입니다. 여기는 태음인탕 이네요.

사상체질 측정을 통하여 본인의 체질에 맞는 탕에서 스파를 즐깁니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등 총 4개의 사상체질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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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을 측정하는 곳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1분내로 본인의 사상체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렌탈샵 입니다. 준비물을 깜박한 분들을 위한 대여를 해 줍니다.

(단, 수영모, 캡 등은 판매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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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파 프로그램을 끝으로 2박 3일의 힐링워크샵을 마무리 합니다.​​​​​​​​
​​​​​​​​3일 동안 나의 소중한 동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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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야 놀자!​"

처음엔  택도 없는 소리 ???

 지금은 날잡자 한번 놀게 !!!!

정선군 공직자 여러분

Always be happy !!!